기흥 호수공원 & 경기쉼정원 & 리본공예까지 알찬 하루

#1박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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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 왔다가
급번개에 응해주고,
급리트릿을 하게된 우현이랑 하준&하연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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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랫만에 우리집에서
손님들이 잠을 잔다하니….
샛별, 금별이가 제일 신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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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애네도 늦게까지 놀고,
애들끼리 넘넘너~엄 신나서리….
금별인 진짜 오랫만에 12시가 넘어 취침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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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은 아침먹고,

정오 12시가 넘어 호수공원으로 갔더니....

땡볕이 땡볕이....ㅋㅋㅋㅋ
그래도 아이들은 마냥 신나고, 마냥 행복하고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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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준이는 정말 의젓하면서도 장난스럽고
우현 똑닮😆😁😍
하연이는 아주 기냥 똑부러지고,
다양한 어휘력에 놀라고,
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어필하는 것에 놀라고....ㅋ
정글짐 높은 곳에도 용감하고 올라가고…..
리본핀도 야무지게 만드는 솜씨에 놀라고….
리틀 별님이😁🤪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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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오늘 내내 샛별이랑 금별이는
우리집에 또 손님이 와서 자면 좋겠다고,
하준&하연이는 또 언제 와서 자고 가냐고
아주 기냥 노래를 부른당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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